안녕하세요!
저는 72병동에 입원 중인 장**환자의 보호자 입니다.
아버지께서 입원하신지 어느덧 6주가 되었습니다.
수술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신 본부장님과
김원형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장님께서 수술방법과 수술예후 등을 자세히 전하시면서
절대 위험한 수술은 하지않겠다 하실때
절망적이고 두려웠던 마음을 내려놓게되었습니다.
그토록 힘들어하시던
아버지를 걷게해주셨는데
이보다 더한 명의가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